비 대신 오늘은 폭염이 기승이었죠?<br /><br />내일도 뜨거운 공기가 감돌며 푹푹 찌겠습니다.<br /><br />자세한 내일 날씨 오늘과 비교해 알아보겠습니다.<br /><br />비구름이 물러가자마자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서울 낮 기온 33도까지 올랐는데요, 내일도 폭염주의보 기준인 33도까지 오르며 오늘만큼 덥겠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와 호남, 경남 일부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 <br /><br />내일도 폭염특보 속에 춘천 33도, 대전 34도, 광주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.<br /><br />오늘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<br /><br />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25도로 밤사이 25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.<br /><br />내일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.<br /><br />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 한때 서쪽 지방과 일부 내륙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. <br /><br />남쪽에서는 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현재 매우 강한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규슈 먼 바다에서 올라 오고 있는데요, 앞으로의 진로가 매우 유동적인 만큼 경계가 필요하겠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는 이번 주 일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 사이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비가 오겠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80119384823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